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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전환기라고 하면 여러분은 몇가지를 뽑으세요?

사회에 첫발을 들일 때, 배우자를 선택할 때, 퇴직할 때 공감이 되시나요.

전환기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스토리가 달라지겠죠. 첫 번째 두 번째 전환기를 잘 헤쳐온 사람일지라도 세 번째 전화기를 맞이해서는 자신감이 뚝 떨어진다. 인생의 전반기에는 많은 것을 취할 수 있는 상승의 기운이 강하다면, 인생의 후반기에 맞이하는 전환기에는 내려놓아야 하는 하강의 기운이 드세다고 보기 때문이다.

첫 번째 전환기를 맞을 때

사회에 첫발을 들일 때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가슴벅차고 무엇이든 해내고 두려울 것이 없다.

수많은 궁금증과 질문과 관심도 많다.

에너지를 발산하고 열정적으로 일해나가면 얻는것도 많고 쏠쏠한 재미도 있죠

두 번째 전환기를 맞을 때

새로운 둥지를 만들고 하나씩 만들어나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호흡을 맞추면서 나는 또 성장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고 배우게 된다. 자녀가 생기면 아이를 통해 기쁨과 슬픔의 깊이를 더욱 깨닫게도 되는거 같다.

인생후반 퇴직할 때

이들은 취미라는 말로 단일화 할 수 있다.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위해 하는일 이기 때문이다. 전문적으로 하는일이란 주로 생업을 뜻하며, 즐기기 위한 일이 취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생계형 일보다는 다른데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 가슴깊이 묻어두었던 자신이 간절히 하고 싶었던 것

어디까지나 우선인 생업의 뒤로 밀리기 일쑤인 취미가 직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생업간의 역전현상

여러분은 어느단계에 있으신가요? 취미가 직업이 되는날까지 꾸준히 화이팅!